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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귤, 하루에 몇 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요?

by 박카스1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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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하루에 몇 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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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고,

달콤한 맛 덕분에 한 개를 먹다 보면 어느새 여러 개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C 폭탄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니 많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혈당을 고려하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귤은 과일이기 때문에 당분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중간 크기 귤 1개에는 약 911g 정도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생각보다는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 성인 기준 하루가23개 정도가 적당한 섭취량입니다.

 

그렇다면 귤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공복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귤에 함유된 구연산과 비타민C 성분이 공복 상태에서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 쓰림이나

 

위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가 약하신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둘째, 식후 30분에서 1시간 뒤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사 후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때 1~2개 정도를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셋째, 한 번에 몰아서 먹지 말고 하루 동안 2~3회로 나눠서 드세요.

 

이렇게 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비타민C도 체내에서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의가 필요한 분들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 관리를 하고 계신 분들은 하루 1~2개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귤의 당분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으신 분들도 주의해야 합니다.

귤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과당이 장을 자극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귤에 함유된 칼륨 성분 때문에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귤은 비타민C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적당량을 지켜서 드신다면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 귤을 현명하게 즐기시면서 건강도 함께 챙기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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