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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Life]

미세먼지 마스크착용

by 박카스1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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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대와 보건용 마스크는 외형상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방한대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 부위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며,

보건용 마스크는 먼지나 매연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방한대 마스크는 써도 미세먼지를 막는 효과 없습니다.

 

방한대 마스크 쓰면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는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때문에

괜찮아지는 거라고 느끼는 겁니다.”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외부포장에 의약외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용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스크가 손상 됐거나 이물질

등에 의해 오염 됐다면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와 방역용 마스크는 미세입자 차단 성능이 다릅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보다는 방역용 마스크가 미세입자의 차단 성능이 더 뛰어나지만,

사용했을 때 호흡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KF80 인증 제품, 방역용 마스크는 KF94 또는 KF99 인증 제품입니다.

식약처에서는 성인용과 어린이용을 구분해서 허가하지 않습니다.

다만 얼굴 크기에 비해 너무 큰 마스크를 사용할 경우 마스크가 얼굴에 제대로 밀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얼굴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방역용 마스크로 세균을 죽일 수 없습니다,

세균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방역용 마스크에 사용되는 특수한 필터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을 걸러 노출 정도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잘못 쓰면 의미가 없습니다.

 

, , 턱 부분을 모두 덮도록 얼굴에 맞춰야 합니다

 

KF80은 식약처에서 허가해준 황사, 미세먼지 인증마스크로

KF = Korea Filter의 약자이며, 뒤의 숫자는 80, 94 등으로 표기합니다.

 

황사 미세먼지 마스크 제품 이름에 붙는 기호들  KF80, KF94, KF99

무슨 의미인지 식약처에 따르면

‘KF’ 마스크는 KF80, KF94, KF99 등 모두 3종류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예를 들자면 100개의 먼지를 마스크에 통과시켜 80이상 차단을 하면 KF80의 인증을 주며,

KF80은 평균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고,

100개의 먼지 중 94이상 차단했다면 KF94의 인증을 줍니다.

KF94KF99는 평균 0.4크기의 미세입자를 각각 94%, 99% 차단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각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제조건이 얼굴 전체에 최대한 밀착시켜야 합니다.

특히 콧등과 얼굴 사이가 들뜨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방진마스크가 답답하다고 코를 마스크 밖으로 내놓고 입만 마스크로 가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렇게 착용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공기가 옆으로 새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머리카락이나 수염이 있을 경우

마스크에 부착된 밸브의 작동을 방해하는 머리카락이 있을 경우

마스크와 얼굴 사이를 지나는 안경 줄을 사용하는 경우

마스크 안쪽이 오염됐을 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염 부위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의 겉면을 만지면 필터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자주 내렸다 올리면 마찰을 일으키며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생깁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흡기저항이 생겨 호흡기 및 심장질환자, 임신부가 착용했을 경우엔

오히려 건강에 나쁠 수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하거나, 심폐기능이 저하된 임신부,

환자는 의사와 상의한 뒤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80은 수치는 낮습니다. PM10~2.5 크기의 미세먼지는 가뿐하여.

가성비가 좋습니다.

94는 수치는 높습니다. PM2.5이하의 미세먼지도 문제 없습니다.

효율이 좋아 호흡이 힘듬니다.

마스크 착용 후 주의사항은 

마스크의 먼지 차단 수치가 높을 수록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니, 미세먼지 수치와 자신의 호흡량을 고려하여 미세먼지 마스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 착용 후 호흡곤란, 두통 등이 생긴다면 바로 벗어야하며,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보건용 마스크 사용은 의사와 상의한 후 착용을 권합니다.

 구입요령은 우선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사람별 호흡량 등을 고려해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꼭~~옥 바람직합니다.

미세먼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나쁨 수치를 나타내고,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많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건강을 위해서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수지만, 1회용으로 쓰고 버리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 재사용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깨끗하게 세탁 후 사용하면 되지 않은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세탁을 하면 효과가 없어집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정전기 필터라는 것이 있는데요, 정전기를 이용하여 먼지를 필터에 달라붙게 만드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을 할 경우 정전기 필터와 먼지 거름 필터 기능이 손상되어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안쪽이 오염되어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일 착용시간이 길다면 마스크 내부가 호흡으로 인해 젖어질 수도 있습니다.

습기와 세균번식 등 감안하여 매일 일광(햇볕에 말림)소독이나 기타 살균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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