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구정 하루 전날 봄이 시작 되는 절기 입춘 입니다.
새싹들이 오물 조물 깊은 잠을 깨어 기지개를 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 시기 입니다.
봄에 먹으면 더 맛있고 좋은 봄나물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나물 같은 경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건강에 좋은 음식재료이니까요.....
특히 환절기가 지나고 떨어진 입맛을 회복시키는데 봄나물 만한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철에 나는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건강 하다고 어른들이 말씀들 해주시더라구요......^.^
냉이는 춘공증을 예방하고 숙취해소를 돕는 봄나물로도 유명합니다.
냉이는 봄나물 채소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ㆍ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옛날부터 국, 무침 등으로 만들어 섭취해 왔다.
캠페롤, 케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생리활성물질을 포함하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냉이는 단백질, 철분, 인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단백질 함량은 시금치의 2배나 된다.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냉이와 라이벌을 이루고 있는 봄나물 대표 달래 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부 미용에 좋은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에 있는 독소를 제거 해주고 피부세포를 재생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손발이 차가운 분들에게 좋은 식품이며 마늘과 같은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 손발 따뜻하게 만들며 염증을 제거 하고 세균을 막아주는 탁월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미나리는 초봄부터 초여름이 제철이지만요즘은 사계절 모두 먹을수 있는 식품이면서, 건강차입니다.
차로 마실때는 뿌리까지 모두 사용 합니다. 미나리는 요즘처럼 건강한 폐가 절실한 때에 먹으면 좋습니다.
폐기능 강화 효능이 탁월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위장에도 좋다고 하고 고혈압을 달고 사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고열이나 일사병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시작도 하기전 부터 우리들에게 고통스러운 미세먼지를 앞장 세워 먼저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최고의 방법은 역시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스크 착용이 되겠지만,
날씨가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아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에 고생을 합니다.
이미 체내에 침투해버린 미세먼지는 속수무책이다.
도라지, 배, 꿀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보통은 기침이나 재채기와 같은 기관지 이상 증상을 다스리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들도 대표적인 미세먼지 음식이다
1. 알로에 : 수분이 풍부해 피부보습과 미백작용, 분비조절작용과 트러블 방지,
세포의 재생 등에 도움이 됩니다.
2. 버섯 :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며,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 증강 성분이 풍부하고,사이토킨
성분이 몸속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브로콜리 :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가 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 활성 산소 제거 및
항암 작용이 탁월하고 면역체계를 회복시킵니다.
4. 부추 : 비타민B와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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