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1 다낭 대성당 다낭 대성당. (đại thánh đường, nhà thờ lớn) 성당 뒤에 보이는 높은 빌딩, 특성상 성당 고유의 사진은 아니듯 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오기 때문에 사진 찍기도 힘들고, 특별한 건 없지만 왔으니 들러보는 게 좋을 듯 하여 방문. 그러나 이 성당은 다낭 시내의 관광지중 한곳입니다. 빠지지 않고 꼭 들려 인증샷을 남기는 곳입니다. 다낭 대성당은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다낭에 지어진 가톨릭 성당입니다. 1847년 프랑스 선교사 두분이 가톨릭 포교의 자유를 얻어 내기 위해 베트남에 보내졌으나 베트남 조정의 박해를 받자 그들을 응징하고 조정에 프랑스군 주둔을 강요하고자 전쟁을 개시하게 됩니다. 식민지 시절, 1923년 2월 프랑스인 사제 발레(Vallet)가 설계하고 건축하여 192.. 2019.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