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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삶 메아리 삶이란 ? 어제는 하루 종일 마음이 아픈 사연만 들려 왔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찡한 나머지 가슴이 뭉클한 하루 였습니다. 나의 사연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나의 마음이 찢어지듯 아픈 사연도 있어고, 어깨를 어루 만져주고 싶은 사연도 있었고 한 없이 달래 주고 싶은 사연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나의 이야기 인듯 나의 마음을 도려 내는 듯한 사연들만이 귓볼가를 통하여 소근소근 들어 왔어요. 오늘은 누가 나의 아픔을 달래 줄까 기대를 하였지만 ..... 썲물 빠져 나간듯 다시는 나에게 이야기 해주는이 없이 빠져나걌어요. 떨어지는 태양도 걱정을 해주어야 한는데 그자리에 다시 떠오를 그때를 기다리면서 속절 없이 저 멀리 보내요.. 저 멀리 보내는 바닷물도 넓은 바닷가에 고래님과 멸치님이 반기지 아니할까봐 썩이지 못할까 .. 2018. 12. 18.
생활속 행복한 삶은? 평택 하늘에 눈발이 사뿐이 내려 앉는가 싶더니 어느새 함박눈이 되어 우리의 현장을 뒤 업듯이 내립니다. 조금만한 공간이라도 내리는 눈발을 피 할려고 나의 몸을 감추어 봅니다. 함박눈이 되어 내리는 하얀 뭉개방울, 숨바꼭질 하듯이 나 자신을 숨겨 봅니다. 우연히 사무실 구석에 몰래 숨어 있는 화분 하나에 시선을 멈추어 봅니다. 예쁘게 다듬어진 국화꽃 화분 속에 내 생각을 아주 깊이 하여 봅니다. 예쁜 국화꽃 봉우리가 그 화분 속에 그냥 피어 있는 국화꽃 봉우리는 없습니다. 예쁜 꽃 봉우리를 누군가에게 보여 줄려고 일부러 그 자리에 피어 있는 꽃도 없습니다. 함박눈을 피하여 온 사람도, 그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원들도, 무서운 부장님도 너그러운 과장님도 예쁜 여사원에게도 보여 줄려고 그 자리에 피어 있는 꽃도.. 2018. 12. 13.
이성계의 삶 이력 이성계는 함경도 영흥에서 출생하였으며 함경도 함흥에서 성장하였고 본관은 전주이다. 성(姓)은 이(李), 휘는 단(旦), 초명은 성계(成桂), 초자는 중결(仲潔), 자는 군진(君晉), 호는 송헌(松軒)·송헌거사(松軒居士)이다. 138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의 실권을 맡은 적이 있는 이성계는 고려에서의 관직이 문하시중 직위에 이르렀고, 고려 우왕 때, 우군도통사(右軍都統使)로서 요동 정벌을 위하여 북진을 하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문하시중으로서 정권을 장악하고 고려 공양왕으로부터 보위 선양의 형식으로 개경(지금의 개성특급시) 수창궁에서 즉위함으로써 조선을 개국하였다. 원래 이름은 성계였으나 조선을 개국한 후에 '단'으로 개명하였다. 조선 군주 보위에 오른 이후 막강한 권력으로 전제개혁을 단행하.. 201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