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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절기 면역력

by 박카스1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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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하루의 온도 차이가 너무 크네요.

환절기에는 면역력 약화로 건강관리가 더욱 힘들어지는데요.......

 

놀라운 사실 하나!

 

매일 1,000여개 이상의 암 세포가 내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닌데,

 

 

그것은 왜 그럴까요?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는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 이라고 말 합니다.

 

그럼 면역력이란 무엇인가.....??

면역력을 사전으로 찾아보면.....

면역이란 신체를 외부의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행위를 말한다. 또는

신체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한 인체 내 방어시스템을 뜻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 물 심지어 공기에도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면역력은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들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병원균이 신체내로 들어와 질병을 일으키지만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이 신체내로 침투 한다고 하여도 그냥 죽고 맙니다.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첫 번째는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걱정거리가 있어도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으면서,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화를 내지 않으며,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냅니다.

짧은 기간 극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약한 스트레스라고 하여도 장시간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고 그 때문에 아플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해소 하는 것도 중요 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 대화, 영화 및 독서 등 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만병의 근원을 없애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한번 웃을 때 마다 몸속에선 230여개의 근육이 사용되며,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행복호르몬 분비물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호르몬인 베타 엔돌핀과 행복한 감정을 전달하는

세로토닌을 분비하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며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하루 한 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우리 신체에 해로운 세균성 바이러스 등이 발전할 수 있는 체지방을 줄이는 데 아주 좋고

몸에 이로운 면역세포를 증가시킵니다. 수영, 자전거, 등산, 걷기 에어로빅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피가 정상적으로 우리 몸을 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운동의 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60% 정도로 약 1시간 이내가 적당하데요,

땀이 맺힐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혈액 속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둡니다.

운동은 신체면역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햇빛을 쪼이면 비타민 D가 몸 안에서 만들어 집니다.

햇빛구경을 못하면 비타민 D가 체내에서 생성 되지 않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다양한 염증 질환에 취약해 집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도 가볍게 산책하거나 웨이트 운동은 근력을 키워 면역력을 키우는데 좋습니다

사무실 생활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일하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활동을 증가시켜 면연력을 높여줍니다.

미리 알고 예방한다면 일교차가 심한날씨에도 건강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밸런스가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필수 영양소를 충분하게 공급하여 우리 신체가 요구하는 양의 에너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로칸 성분이 풍부해 겨울철 건강식으로 좋으며,

사포닌이 풍부한 콩도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 청국장, 두부, 검은콩과 같은 음식은

세포의 손상을 막아 외부의 항원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며, 김치가 발효되며 생기는 유기산과

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체내 부패균 증식을 막고 항균 작용을 돕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소고기. 홍삼 같은 음식을 먹는것도 좋겠죠?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호르몬을 생성할 수 있는 좋은 단백질을 먹어야 하고

인스턴트를 먹는 양을 감소시켜 신체 안에 나쁜 성분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충분한 영양섭취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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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장의 기능을 아주 좋은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체의 면역 기능의 70 퍼센트는 장 안에 있는 이로운 세균들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식이섬유 등을 적당하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채에는 비타민 A, B, C군이 있고 칼슘, 칼륨, 망간, 인이 있어 미네랄이 결핍되기 쉬운 현대 인류에게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채소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이나 중금속을 배출하고 장운동을 시키기 때문에 장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수면을 적절하게 취하는 것입니다.

 

일일 여덟 시간 정도로 잠을 자면 면역과 관련된 세포를 적절히 보존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성인의 경우 약7시간을 어린아이의 경우 약12시간을 자는 것이 적당하며

적게 자거나 더 많이 자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는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세균감염의 예방입니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꼼꼼하게 손발을 꼭 씻어야하는데요.

손만 잘 씻어도 세균의 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손도 꼼꼼하게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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