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2019. 7. 20. 10:18생활[Life]

7월부터 9월까지 기승을 부리는 비브리오 패혈증 Vibrio vulnificus sepsis

다른 이름 – 장염비브리오식중독

정 의

비브리오 패혈균에 의하여 비브리오 패혈증의 질환을 초래한다.

비브리오균에 의해 패혈증(혈류에 세균이 존재하는 균혈증과 독이 혈류를 따라 순환하는 독혈증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것) 증상이 나타나 사망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라는 세균명의'비브리오'와 이에 감염되는 경우 염증반응으로 나타나는 '패혈증'의 합성어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오염된 바닷물에 상처 난 피부가 접촉돼 감염되며 해수 온도가 18이상으로 올라가는 7~9월에 주로 많이 발생한다.

일단 감염되면 발열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고, 붉은 반점이 난다.

이후 피부가 썩어 들어가기도 하는데, 항생제로 치료하며 이 경우 수술도 필요하다.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하여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급성 질환이다.

원인 균은 바다에 살고 있는 그람 음성 세균으로, 염화나트륨(Nacl)의 농도가 13%인 배양액에서 잘 번식하는

호염성이다.

증 상

감염경로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잠복기가 달라지는데, 상처 난 피부로 감염되는 경우에는 약 12시간 정도의 잠복 기간 후에 발열 증상을 보이다가 36시간이 지나면서 아래 다리 부분에 발진과 부종, 출혈성 수포가 생기면서 괴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다른 증상은 식중독과 비슷한 복통, 급성 발열, 오한, 혈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열이 시작된지 30시간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 가지 임상형이 있다.

- 해안에서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 등에 의하여 생긴 상처로 해수에 있던 균이 침입했을 때 : 상처 부위가 붓고 홍반이 발생하며 급격히 진행되어 대부분 수포성 괴사가 생긴다. 잠복기는 12시간이며, 대부분 기존 질환이 없는 청장년은 항생제와 외과적 치료로 회복된다.

- 원발성 패혈증 : 기존의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이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은 뒤 발생한다.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나며, 때로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다. 잠복기는 16~24시간이며, 발병 30여 시간 전후에 부종, 발적, 반상 출혈, 수포 형성, 궤양, 괴사 등이 나타난다.

치 료 및 예방

페니실린, 엠피실린, 세팔로틴, 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등 감수성 있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피부 병변은 상황에 따라 절제, 배농, 절개 등 외과적 처치를 시행한다.

예 방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30-50%로 매우 높은 질환으로 특히 쇼크에 빠지는 경우 회복이 힘들며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격리, 환경 소독, 검역 등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예방을 위하여 어패류를 56도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한 후 섭취한다. 술을 많이 마시고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생선회를 먹지 않아야 한다. 또 여름철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처가 났을 때는 맑은 물에 씻고 소독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지 않는 것,

특히 조개류를 날로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패류 생식은 비브리오 패혈증 뿐 아니라 콜레라 등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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