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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생활속 행복한 삶은? 평택 하늘에 눈발이 사뿐이 내려 앉는가 싶더니 어느새 함박눈이 되어 우리의 현장을 뒤 업듯이 내립니다. 조금만한 공간이라도 내리는 눈발을 피 할려고 나의 몸을 감추어 봅니다. 함박눈이 되어 내리는 하얀 뭉개방울, 숨바꼭질 하듯이 나 자신을 숨겨 봅니다. 우연히 사무실 구석에 몰래 숨어 있는 화분 하나에 시선을 멈추어 봅니다. 예쁘게 다듬어진 국화꽃 화분 속에 내 생각을 아주 깊이 하여 봅니다. 예쁜 국화꽃 봉우리가 그 화분 속에 그냥 피어 있는 국화꽃 봉우리는 없습니다. 예쁜 꽃 봉우리를 누군가에게 보여 줄려고 일부러 그 자리에 피어 있는 꽃도 없습니다. 함박눈을 피하여 온 사람도, 그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원들도, 무서운 부장님도 너그러운 과장님도 예쁜 여사원에게도 보여 줄려고 그 자리에 피어 있는 꽃도.. 2018. 12. 13.
생활속 뷰티 자외선 I. 자외선? 지표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은 자외선, 가시 광선, 적외선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자외선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지표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의 약 6%에 지나 지 않으나 피부의 조기 노화와 주름 생성의 약 80%이상이 자외선에 의 한 것이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장파장, 중파장, 단파장으로 구분된다 II. 자외선의 종류 구분 파장 피부침투정도 피부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A 장파장 320~400mm 진피층까지 침투 주름 현성 및 썬텐현상 유발 만성적 조사시 콜라겐과 엘라스틴 파괴로 탄력섬유변성과 모세혈관 확각증을 일으킴. 색소착(기미, 주근깨,잡티 )광 알레르기 유발 자외선B 중파장 290~320mm 표피의 기저층까지 침투 피부에 가장 해로운 광선 기미와 피부 건조의원인이 됨 피부.. 2018. 12. 12.
생활속지혜 : 내맘 먹기에 달려 있다 신발 사러 갈려고 길을 나서는 순간 보이는 건 온통 상대방의 신체 전부가 아닌 신발 뿐이다. 신발을 살려고 길가에 걸음을 하는 순간 나에게는 모든 사람들이 신고 다니는 신발에만 눈에 들어온다. 어떤이는 파마머리를 이상하게 하였고, 또 다른 이는 분명 명품으로 온 몸을 휘감고 걸어 가는데 내 눈에는 안중에도 없다. 오로지 나의 눈 나의 시력에는 신발만 보인다. 출처 : designerspics.com 그 반대 경우도 있다. 근처 커피숍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 어디서 본 듯도 한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바로 회사앞에 있는 그 커피숍을 아침저녁 지나다니면서도 도대체 기억속에는 남아있질 않는 것이다. 마치 그 집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거나 다름없다. ​세상은 내 마음 끌리는 대로, .. 2018. 12. 11.
생활속정보: 보일러 분배기수리 날씨가 추워도 너무나 추운 하루였습니다... 우리 님들 언제나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겨울나기 아시죠... 강원도 철원 군탄공원근처에 살고 계시는 처형집 심야전기보일러 난방분배기를 수리를 해주러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난방을 해도 방이 미지근 하기만 하지 난방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걱정이 태산인 우리처형... 그 난방이 되지 않는 원인을 하나하나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문제점하나... 너무나 오래된 분배기 밸브들이 전부다 고장입니다.. 물이 새는것은 기본이요.... 밸부가 제대로 작동되지도 않고요. 물 순환이 안되면 방이 따뜻하지 않응데.... 그래서 교체 작업 들어갑니다.... 숙련되 전문가의 솜씨로 과감히 수술에 들어갑니다.. 분배기를 손 보기전에 우선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하시면 수리중 .. 2018. 12. 10.
효령대군 연보 효령대군 연보 ▲1396년(태조 5) : 송경(松京 : 개성) 정안군궁(靖安君宮)에서 태종대왕의 제2왕자로 태어남. ▲1400년(정종 2) 5세 : 입학함. ▲1407년(태종 7) 12세 : 효령군 작위를 받음, 해주정씨를 부인으로 맞음. ▲1408년(태종 8) 13세 : 연비어약(鳶飛魚躍) · 용반호거(龍盤虎踞) 등 4자 명구 24자를 씀. ▲1409년(태종 9) 14세 : 선소오매패(宣召烏梅牌 : 왕궁출입증표)를 하사받음. ▲1412년(태종 12) 17세 : 효령대군으로 진봉됨. 평강(平康) 강무(講武) 때 뛰어난 활 솜씨를 보임. ▲1414년(태종 14) 19세 : 휘 호(祜)를 보(補)로 고침. ▲1417년(태종 17) 22세 : 품계가 대광보국에, 부인은 숙의옹주에서 삼한국대부인에 각각 개봉됨... 2018. 12. 5.
이성계의 삶 이력 이성계는 함경도 영흥에서 출생하였으며 함경도 함흥에서 성장하였고 본관은 전주이다. 성(姓)은 이(李), 휘는 단(旦), 초명은 성계(成桂), 초자는 중결(仲潔), 자는 군진(君晉), 호는 송헌(松軒)·송헌거사(松軒居士)이다. 138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의 실권을 맡은 적이 있는 이성계는 고려에서의 관직이 문하시중 직위에 이르렀고, 고려 우왕 때, 우군도통사(右軍都統使)로서 요동 정벌을 위하여 북진을 하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문하시중으로서 정권을 장악하고 고려 공양왕으로부터 보위 선양의 형식으로 개경(지금의 개성특급시) 수창궁에서 즉위함으로써 조선을 개국하였다. 원래 이름은 성계였으나 조선을 개국한 후에 '단'으로 개명하였다. 조선 군주 보위에 오른 이후 막강한 권력으로 전제개혁을 단행하.. 2018. 12. 4.